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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의 더티 프라이스(Dirty Price)란?

Noteworthy 2023. 7. 21. 21:05

안녕하세요! 이번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채권의 더티 프라이스(Dirty Price)에 대해 알아볼게요.

 

채권은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는 금융 상품 중 하나로, 채권의 가격을 나타내는 더티 프라이스 개념은 매우 중요합니다.

 

함께 예시와 그림을 활용하여 채권의 더티 프라이스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채권의 더티 프라이스란?


채권의 더티 프라이스는 채권의 현재 가격을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더티 프라이스는 채권의 발행 시점 이후에 이미 누적된 이자(경과이자)를 포함하여 계산됩니다.

 

즉, 더티 프라이스는 채권의 만기에 해당하는 원금과 이미 지급된 이자를 합친 총 금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년 만기의 100만원 가치의 채권을 발행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채권은 연 10%의 이자를 매년 지급하며, 이자 지급 주기는 6개월마다 한 번씩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6개월이 지났고 이미 5%의 이자를 지급받았다고 가정해봅시다.

 

최종적으로 지급받는 원금과 지급된 경과이자를 합친 총 금액이 1,050,000원이 더티 프라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채권 가격: 1,000,000원
이자(5%): 50,000원
더티 프라이스: 1,050,000원


더티 프라이스는 이미 누적된 이자를 포함하고 있어 보통 원금보다 더 큰 가격을 나타냅니다.

 

더티 프라이스는 채권의 현재 가격을 나타내는 중요한 개념으로, 이미 누적된 이자를 고려하여 채권의 가격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간단한 개념과 예시와 함께 채권의 더티 프라이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투자를 계획할 때 더티 프라이스를 고려하여 채권 투자를 진행해보세요!